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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발을 벗고 발바닥으로 황토의 감촉을 느끼며 걷다 보면 도심 한가운데서 몸과 마음이 함께 가벼워지는 공원이다. 아산문화공원은 약 98,200㎡ 규모의 도심형 생활 공원으로, 2025년 5월 총 연장 1,227m의 순환형 황톳길을 완전 개방하며 아산의 새로운 맨발 걷기